오늘 출근길에 여러 군데서 사고를 목격했습니다.
일반적인 추돌이 아닌, 다리 위 합류 지점이나, 올림픽대로 곡선, 합류 구간 등입니다.
이런 곳들은 눈이 내리거나 기온이 떨어지면 사고가 예상되는 지점입니다.
제설이나 미끄럼 방지 대책이 아예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20년 전에도 이보다는 나았을것 같습니다.
이상한 사업만 신경쓰고, 기본적인 도시 유지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군요.
서울시 문제가 큽니다. 빨리 갈아엎어야 할것 같습니다.
"Residents are fed up with Seoul's shoddy snow removal and want a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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