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락스타는 디스코드에서 기밀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약 40명의 직원을 해고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공개 포럼에서 기밀 정보를 유포하고 논의한 소수의 개인에 대해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는 당사 정책을 명백히 위반한 행위이며, 노동조합 가입이나 조합 활동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반면 영국 독립노동조합은 해당 직원들이 모두 락스타 내 노조 활동에 참여해 왔다고 밝히며, 이번 해고를 '게임 산업 역사상 가장 노골적이고 무자비한 노조 파괴 행위 중 하나'라고 규정했다.
이들은 피해 직원 전원이 디스코드 상의 비공개 노조 채팅방에 참여 중이었으며, 해당 채팅방의 외부인은 오직 노조 조직자들뿐이었다고 전했다.
"Gamers are wildin' over Rockstar's mass firings, with some saying it's union busting and others just finding it hila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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