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 옮기기 전 예전 가솔린


서울에 있던 라무라, 566 저때는 류진이 생기기 전이라 서울에서도 566이 유일했던 지로로 기억 나네요

지금은 사라진 중화소바 미도우,,



그리고 나피라 지로랑 하카타였나 파이탄이었나,, 심야식당에서만 팔던건데 난 저게 나피라에서 젤 맛있던데 요즘은 아예 안 하셔서 먹을 기회가 없다,, 맨 아래는 부타갱 나도 라오타가 된건지 염도 강하게 해도 지방에서는 만족스러운 염도 뽑는곳이 없음..

내 라멘 인생을 바꿔준 멘야준,, 이때까지는 뭐 가솔린이나 서울가면 라무라 저런거나 한번씩 먹었는데 여기 시오를 먹고 처음에 진짜 충격 받음 딱 국물 한 숟갈 뜨면 진짜 치킨에서 나오는 그 닭 기름 향이 기분 좋게 퍼지면서 미친듯한 염도가 혓바닥을 쫙 때리는데 하,, 저때는 라멘 초보라 국물까진 다 못 먹었는데 지금 가면 밥까지 말아 먹을 수 있을듯



요즘 부산에서 제일 기복 없다고 생각하는 곳 키무엔 카니 아부라소바는 걍 전설이다,, 다만 면 추가 같은 부가 옵션이 안 되는건 참 아쉽


지금은 사라진 타카라멘,, 여기 마메 파이탄은 진짜 전설이었다 다만 무말랭이나 브로콜리가 좀 이질적인 느낌이 있긴했음







언제나 내 최애 복동이네,, 늘 안정적이고 장사도 꾸준히 하심 많이 갈 땐 일주일에 꼭 늘 2번씩 갔는데 공붕이 복무 끝나곤 밖에를 잘 안나가서 안가게 됨 만간에 함 가야겠다

요즘 핫한 멘초비 여기 맛남 제일 정석적인 시오인듯

카네다 짭라이라이 가끔 생각 나는 맛


울산이랑 광주 어디였는데 그닥이었음

니노마에 요즘은 면 바꼈나? 면이 너무 내 스타일 아니라 한번 가보고 말았던 기억이

저번주에 첨 간 아티스트 매장인데 진짜 맛으론 깔 수가 없다


대구 나피라인데 그냥 부산 나피라랑은 다른 가게라고 보면 됨,,

여기 사람들이 극찬하던 사카나 나도 가서 친구랑 니보시 하나 도미 하나 했는데 음 니보시는 개인적으로 가쓰오 맛이 좀 더 나서 맛은 있는데 이게 니보시? 이런 생각이 들긴 하더라 도미는 ㅆㅇㅈ 맛있음 걍

오사카 지로 레키시오키자메 면 300g에 아부라 닌니쿠 마시

일케 따로 주는데 여기에 면 찍어먹으면 극락이다,, 이거 먹고 부산 대구 나피라 지로 먹었는데 쩦,, 지로는 먹을거면 최소 서울까진 가야겠더라

교토에 이에케 그냥 딱 이에케 스탠다드한 맛이었음 염도 보통인데 짜긴 짜다

울 나라에도 몇 있는 멘야 하나비의 나고야 본점... 맛은 있는데 그 다른 라멘이랑 다르게 마제소바 하나는 한국이 참 잘 한다고 느껴짐

독특한 라멘을 먹어보고자 방문한 육수와 밀의 가능성이란 가게인데 (오사카) 먹는 방법이 독특했음 시오 라멘 자체의 맛만 보면 한 평균? 그정도인데 변주를 주면서 먹는게 독특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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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low ramen heads are loving the detailed review, debating which Napira location reigns supreme, and dropping jokes that even gourmet ramen is just 'half a serving of Shin Ramyun' in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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