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트2에서 한국을 만나면 완전히 행운이다. 세계적 강호들이 홍명보호를 보는 시선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월드컵 11회 연속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사상 첫 번째 포트2를 확정지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식이 12월 6일 새벽 2시 (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 D.C. 존 F 케네디 센터에서 개최가 된다. 역사상 첫 번째 48개 국가가 참가를 하는 월드컵에서 한국의 운명이 결정된다. 한국이 포트2의 다른 강호들과는 조별리그에서 만나지 않는다는 의미다. 포트3나 포트4의 비교적 해볼만한 상대팀과 같은 조에 속하기 때문에 매우 유리한 조건이다.
하지만 포트1의 국가들은 ‘제발 한국을 만나게 해 달라’ 라고 빌고 있다. 그만큼 한국의 전력이 상대적으로 다른 포트2 팀들에 비해서 떨어진다는 냉정한 판단이다. 영국 방송 DAZN은 조추첨식을 예상하면서 “포트2에서 까다로운 크로아티아 , 콜롬비아 , 우루과이를 피하는 것이 관건이다. 포트3에서는 스코틀랜드와 노르웨이를 피해야 한다” 면서 최악의 수를 우려했다. 반대로 포트2에서 한국을 만나는 것이 잉글랜드 입장에서는 꿀대진’이라는 굴욕적인 주장도 했다. 이 매체는 “포트2에서 아시아 팀을 만난다면 행운이다. 일본 , 이란 , 한국 , 호주가 있다. 잉글랜드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조추첨일 것” 이라고 기대했다. 한국에 대한 보도 자체가 매우 적다. 한국은 분석할 가치가 낮다는 판단이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09/0005439774
"Netizens are salty about foreign media underrating Korea and other Asian teams in the World Cup draw, with some joking about potential complacency and others referencing past ups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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