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 이젠 니들이 당할 차례다" 수준의 원신 갖다 쓰기
2. 골자는 원신 밑 바탕에 워프레임 재료 거의 다 + 발더스 한 꼬집 + 팰 월드 향 첨가
3. 동작 자체는 원신 보다 빠릿한데 모션이 뻣뻣하다
4. 최적화 박은거 맞는것같음 (PC 기준 체감 됨)
5. 명칭 보고 "어? 이게뭐지?" / 설명이랑 실제 작동하는거 보고 "아~ 워프레임 그거 ㅋㅋ"
6. 그런데 오묘한게 "이건 ㄹㅇ 너무 한거 아닌가?" 라는 감성을 느끼기 바로 직전에 갑자기 다른 게임 테이스트를 확 느끼게 해줌
7. 그래서 그 과정이 반복되다 보니 미묘하게 밸런스가 맞는 게임이 탄생함
결론 > 명작은 아님. 잘 쳐줘야 수작? 하지만 망하지 않으려고 몸부림 친 만큼 뭐 하나 테이스트 맞으면 할만 함
아 BM은 ㄹㅇ 혜자가 맞는 것 같음 ㅋㅋㅋ
추천이 갑자기 많아져서 추탭갈
"This game is a hot mess of other games, but somehow it works? Kinda like a culinary experiment gone right-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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