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도식당. 결코 맛집은 아니에요...맛으로 가는 곳이 아니라 동남아도 울고갈 갓성비와 오래된 건물에서 풍기는 감성과 분위기...편안함 혼술하는 어르신들이 절대적으로 많고 간간히 젊은 분들도 보이는.. 이것이야말로 세대화합의 현장, 신.구의 조화가 아니겠습니까 ㅋ 군만두 8개와 막걸리 도합 6천원이란 믿을 수 없는 가격에 가볍게 술 한잔 하고 싶은 술꾼의... 아지트 같은 곳
"This spot sounds like a legendary dive bar where your wallet and your soul will be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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