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长文，图多] NMIXX 首个世界巡演 EPISODE 1: ZERO FRONTIER 观后感

前言...

NMIXX 的首次单独演唱会圆满落幕了。每次写后记，好像都是在演唱会当天或者第二天就凭着刚有的感觉写完的。但自从第一次粉丝见面会之后，好像就没写过关于演唱会本身的后记了，所以这次想着一边重温演唱会视频，一边来写写舞台的观感评价吧。考虑到最后一场演唱会的安可曲加起来一共表演了 30 首歌，要一一评价太难了，所以就挑几场想介绍的舞台，用颁奖的形式来写写看。

和以往一样，这次演唱会也充分利用了伸出舞台。第一天我的位置在 F5 区 2 排，感觉特别好，但最后一场演唱会时在 F4 区，所以每次成员们冲向伸出舞台时，我都要默默地流下眼泪 ㅠ。不过，好久没能放下拍照和录像，全身心地享受音乐和舞台本身，感觉也很棒，这真是一场让我觉得‘啊，NMIXX 唱歌真好听’的演唱会。反思了一下，好像之前太专注于捕捉和记录偶像的模样和舞台了。当然，如果能让我重新选择座位，我绝对不会去 F4 区。真的，绝对不会。

总之，废话有点多了。那么，就开始正式的颁奖典礼吧！

最佳情侣奖

第一个要介绍的舞台是获得最佳情侣奖的舞台。你们可能会想，选舞台怎么突然冒出来个最佳情侣？我把成员们默契十足的《Funky Glitter Christmas》舞台选为最佳情侣舞台。以前有很多 NMIXX 的粉丝（NSWER）都说‘但愿能看一次‘펑글크’（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Funky Glitter Christmas 的缩写）的舞台啊’！这次能让大家圆梦，我很高兴。

个人来说，这首歌对我来说有些伤感，所以不太常听。但在演唱会上看到成员们活力四射的模样，感觉像是把这段回忆覆盖了过去，以后会经常找来听了。这真是一首好歌… 让人心生暖意。

개인적으로 안무가 취향이었던 무대는 음... 어렵네요. 두 개를 뽑아도 될까요? 하나는 'Slingshot' 입니다. 'Slingshot'이라는 노래가 믹스팝의 정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변화무쌍한 곡이에요. 템포가 지속적으로 바뀌는 만큼 곡 내에서의 완급 조절과 정신 없는 와중에도 기억될만한 킬링 파트를 만들어내는게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훌륭하게 해낸 것 같습니다.

《Slingshot》这首歌可以说是 Mix Pop 的精髓，非常多变。考虑到节奏一直在变化，如何在歌曲中进行张弛有度的调节，并在混乱中创造出令人印象深刻的亮点非常重要，我觉得她们完成得非常出色。

베스트 송

最佳歌曲奖

오늘의 무대상

歌词也很美。“如果能把我的心拿出来给妳看，妳就能看到我有多爱妳”，真是… 每天凌晨都敲击我心弦的歌词。

对了，这首歌是安可曲，所以当成员们做结束感言时，乐队成员们一直在演奏《ADORE U》的伴奏。这个乐队版本的伴奏尤其好听，我真的好喜欢！如果出音源的话，我一定会拼命去听的，拜托请出一次吧…

이건 제 개인적으로 안 넣기 아쉬워서 넣은 무대입니다. 'PAXXWORD'는 'Expergo' 쇼케이스 때 <strike>방구석에서</strike> 처음 본 후로 쭉 제가 정말 좋아하는 무대였는데요, 이번 콘서트에서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밝고 활기찬 노래나, 트렌디하고 귀여운 가사나, 노래에 충실한 귀여운 안무들 모두 정말 좋습니다.

（舞台）大奖！果然这首歌不能不给。‘Blue Valentine！’，无论是对 NMIXX 还是对 NSWER 来说，这都是一首意义非凡、让我们非常感谢它出现的歌曲。我感觉是怀着无比激动的心情看完的。嗯… 没什么特别要说的了。再说一遍，这首歌就是不能不给。

오랜만에 무대에 대한 얘기를 하려니까 말도 점점 길어지고 어떻게 써야 할 지도 감이 안 와서 쓰는데 정말 오래 걸렸네요. 조금 색다른 구성으로 써본 글이니만큼 뭔가 어색하고, '이게 맞나..?' 싶은 부분들이 많지만,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쓰기 위해 콘서트 영상을 다시 돌려보는데, 보면 볼수록 엔믹스라는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지는 것 같아요. 다채로운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 출중한 라이브와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팔방미인 아이돌 엔믹스가 이번 'Blue Valentine' 앨범과 월드 투어를 기반으로 한층 더 성장하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