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vs현대캐피탈 경기에서 대한항공의 속공에 현대캐피탈 선수 머리가 직격으로 맞아버림 그걸 보고 대한항공 선수가 곧바로 사과한다고 네트 밑으로 손을 건넸고 현대캐피탈 선수도 별 탈 없이 사과를 받아줌 그런데 현대캐피탈 측 감독이 네트터치 판정을 요청함 현대캐피탈 선수 머리에 맞고 나간 공이 아직 땅에 떨어지지 않은 시점에 대한항공 선수가 사과한다고 손을 내밀면서 네트를 건드렸다는 것 심판은 이를 확인하고 네트터치를 인정해줌 규정대로 엄밀하게 따지면 할말없는 장면이긴 하지만 공은 코트너머 관중석까지 멀리 나간 상태였고 속공에 맞은 선수에게 사과를 건네는 스포츠맨십을 보여준 건데 거기서 네트터치 판정을 걸고 점수를 가져간 것에 팬들도 굉장히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음 제일 중요한 건 저렇게 점수를 가져간 현대캐피탈이 저 경기에서 젔다는 거
"Fans are calling out the shady net touch call that stole a point after a sportsmanship gesture, comparing it to a soccer foul play. Some defend the ref's adherence to rules, while others argue it kills the spirit of the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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