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혜주가 새 드라마 '내가 죄인이오'의 주인공으로 파격 발탁됐다.
2일 한 방송 관계자는 “조혜주가 '내가 죄인이오'에 주연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내가 죄인이오'는 카카오웹툰에서 2022년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1, 2부가 연재된 이무기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무법도시에서 살아남은 소년 '팽이'와 '쌩닭'이 마약 사업에 뛰어들면서 조직폭력배들과 얽히는 범죄 누아르다. 배우 박서준과 엄태구가 각각 팽이, 쌩닭 역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조혜주는 극 중 복희 역을 맡는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37/0000466914
"Everyone's hyped for Jo Hye-ju and the noir vibe, even mentioning her past roles. Sounds like a good com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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