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오넬 메시는 본인은 오직 즐기기 위해 경기를 뛴다고 밝히며, 축구에서 스탯 개념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발롱도르를 8회 수상한 그는 인터 마이애미를 MLS컵 결승으로 이끌었으며,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선수라는 자신의 기록을 또다시 더 늘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메시는 오늘날의 축구에서는 스탯(통계) 에 집착하는 의견들이 많아졌지만, 자신은 통계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38세의 공격수는 경기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자신이 성취해온 것들은 의도적으로 추구한 결과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요즘 사람들은 통계에 많이 집착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통계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난 기록을 세우거나 누군가를 넘어서는 것만을 위해 득점을 해야 한다거나 어시스트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경기 그 자체를 느끼고 즐깁니다. 저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경기의 흐름에 관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저는 통계를 위해 뛰지 않으며, 통계에 특별한 의미를 둔 적도 없습니다. 내가 이룬 모든 성취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것이지, 숫자를 쫓거나 누군가를 능가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냥 일어날 일이 일어난 것 뿐이었습니다"
리오넬 메시는 그가 세운 수많은 기록과 업적 덕분에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축구 선수로 널리 인정 받는다.
인터 마이애미에서 가장 최근 출전한 경기에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인 그는 그의 커리어 통산 405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펠레의 역대 최다 어시스트 기록을 넘어섰다.
메시는 프로 축구 선수로서 47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여 역사상 가장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선수라는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전 바르셀로나 스타는 클럽과 국가대표팀 양쪽에서 가장 큰 대회들을 모두 우승 했으며, 발롱도르까지 수상한 몇 안 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https://www.sportskeeda.com/football/news-i-don-t-think-i-must-score-assist-just-reach-record-lionel-messi-claims-care-stats-explains-enjoys-football
"Netizens are hyping up Messi's humble attitude, comparing him to Ronaldo and calling him the GOAT, while others reminisce about the good ol' days of 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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