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억 받던 김대호 “퇴사 9개월 만에 4년치 벌어”
김대호는 자산 및 수입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수입이) 나쁘지 않다. 퇴사하고 9개월 동안 MBC 4년 치 연봉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자산은 주택 두 채와 회사 계약금”이라고 덧붙였다. 계약금 액수를 들은 직원은 깜짝 놀라며 “대박이다. 갑자기 잘생겨 보인다”고 했다.
(중략) 김대호는 지난해 한 유튜브 방송에서 “아나운서들은 호봉제로 월급을 받는다. (14년 차) 차장 연봉이니까 한 1억원 정도”라며 연봉을 공개한 바 있다.
퇴사 후 기획사 원헌드레드와 전속 계약을 맺은 그는 지난 2월 라디오 방송에서 ‘소속사 선택 기준이 계약금이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정확한 금액을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직장 생활하면서 제 통장에 일반적으로 찍힐 수 있는 금액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44646
대충 연봉이 원래도 1억이었는데 , 5억으로 껑충 뛰어올랐다는 거군요
능력 있는 사람들이
하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월급쟁이 밖의 세상으로 나가서 성공하면
정말 잘 버네요
"Folks are saying Kim Dae-ho's success is a rare case due to his prior fame and unique appeal, unlike most announcers who go freelance. But hey, good for him making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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