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플러스 를 통해 방송된 시리즈
올즈 페어(국내명 ; 올즈 페어: 여신의 재판)
유명한걸로 유명한 인플루언서 킴 카다시안을 중심으로
나오미 왓츠와 니시 내시를 주연으로한

여성 이혼 전문 엘리트 변호사팀이
의뢰인을 승리시키고, 남성을 파멸의 구렁텅이로 빠트리는
전형적인 클래식한 페미니즘 드라마임,
그리고 이런 드라마는 사실 드라마 계열에선 잘먹히긴 함,
어차피 볼 사람만 볼거고, 아무튼 사이다 엔딩도 나니까



문제는 작품이 너무 쓰레기같다는거임
특히 주연인 킴 카다시안의 연기력이 최악이고
메시지가 너무 극단적이라 오히려 모욕감을 느끼게 할 정도라는데

다만 처참한 토마토 지수에 비해
팝콘 미터에선 "어차피 킴 카다시안이 연기 못할건 알고 있었음
팬인데 보기 좋기만 한데" 라며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성공함
"Everyone's clowning Kim K's acting but also kinda curious bc of the hype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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