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2루타랑 3루타가 사라지고 있음 2025년 현재 상황: 2루타 비율이 1992년 이후 최저치 찍음. 3루타는 역사상 최저 수준이랑 동급임. 팩트 체크: 2007년엔 2루타가 9천 개 넘었는데, 2025년엔 7천 개 대로 뚝 떨어짐. 시원하게 갈라지는 '좌중간/우중간 가르는 타구(Gapper)'가 이제 안 나옴.
2. 범인은 누구? 바로 '데이터 야구(Analytics)'와 '수비 위치' 딥 스테이트(Deep State) 수비: 요즘 외야수들 수비 위치 보면 펜스에 붙어 있음. 2015년보다 평균 10피트(약 3미터)나 뒤에서 수비함. 이유: 데이터 돌려보니까 "단타 하나 주는 게 2루타 맞는 것보다 실점 확률이 훨씬 낮다"는 계산이 나온 거임. "싱글 줄게, 장타는 꿈도 꾸지 마" 이런 마인드. 외야수 피지컬 괴물화: 예전보다 외야수들 발도 빨라지고 수비 범위도 넓어짐. 프레디 프리먼 같은 타자들이 예전 같으면 2루타 될 타구를 날려도, 요즘은 다 잡혀서 아웃됨.
3. "재미없잖아!" 해결책은 '강제 전진 라인'? 테오 엡스타인 아이디어: 외야 잔디에 '수비 제한선'을 그어버리자고 함. 내용: 투수가 공 던지기 전에는 외야수들이 그 선 뒤로 못 가게 막는 거임. 효과: 이렇게 하면 외야수 키 넘기는 타구가 늘어나서 2루타, 3루타가 부활하고 득점루트가 다양해질거라고 예상함. 실제로 2030년쯤엔 도입될 수도 있다는 썰이 돔. (2022년 연장 스프링캠프에서 테스트했다고 함.)
4. 근데 타자들도 의견 갈림 찬성파(예: Freeman, Bregman): “야 그냥 좀 잡히는 게 너무 많아. 규제 좀 하자.” 반대파(예: Cronenworth, Donovan, Kwan): “규칙 너무 많이 바뀐다; 우린 알아서 적응할게. 그냥 우리가 더 잘 치면 됨.” 사무국도 요즘 득점내는게 홈런 아니면 그에 따른 타자들의 삼진 파티 이 둘밖에 없으니 고민이 큰듯 그와중에 찬성파 반대파 명단이 너무 투명함 ㅋㅋ
"Everyone's debating the new outfield line idea, with some wanting more action and others worried about too many rule changes. Basically, it's a big ol' rule debate with some spicy t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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