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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마음 정리하고 사실 아닌거를 다림이 입에서 직접 들으려고 하는 이 남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림이가 말해주길 기다리다니
이 남자가 이렇게 파이팅 넘치던 시절도 있었는데 본인이 그런 마음 먹었던거 떠올라서 ㅠㅠㅠ 근데 이제 이게 반대가된...
지혁이가 알게되는건 더 빠를수도? 그러면 그 뒤에도 끌고갈 이야기가 남으니까 회사가 알게되는게 진짜 위기일지도
공지혁 개비랑다림이볼때표정차이ㅈㄴ투명해서박박웃김 아빠는 ㄹㅇ 극혐
와 맛도리
문 위에서 내려다 보는 구도.. 너무 폭력적. 나쁜짓 안했는데 나쁜짓하는거 같기도 하고.. 다림이한테 나쁜말은 자기가 다 쏟아내고 상처는 자기가 더 받은 얼굴 하면 어떡하지(P) #키스는괜히해서 #다림지혁 #장기용 #안은진 으아가아아가가가아아가앙가ㅏㅏㅏ 위에서 잡은 구도땜에 둘 사이에 문-벽이라는 선 정말 생긴것도ㅠㅠㅠㅠ
자기가 사랑했던 남자가 자기를 유기견 취급함;;;;; 니 첩 수준 운운하며 자존감 후려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남매 힘 합쳐서 쓰레기 어른들 다 쓸어버려
캐릭도 넘 매력있고 잘 잡은듯
다림이는 현실에 치이고 지혁이와 선우의 배려에 감싸진채로 있었는데 선우가 자기가 돈 빌려줄수도 있는데 나한테는 안된다면서 왜 공지혁한테 기대냐고 듣고 공지혁도 당신 남편은 아냐는 소리 해서ㅠㅠㅠㅠㅠㅠㅠ 6개월 인턴이라 조금만 채우고 이제 나가야겠다는 생각하고 사실 거짓말 했다고 고백하려할거같음 근데 문제는 지혁이누나가..
연출 진짜 미친거 아니냐(pppp) 자기 아버지한테 쏟아내던 혐오감이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화살이 되어버린거 이거 뭐냐고...... 공지혁 아빠랑 말할때는 대들다가 자기 자신이 나타나니까 너무 힘들어함ㅠㅠㅠㅠㅠㅠㅠㅠ 제일 닮기 싫었던 아빠를 닮았다고 생각하는 상황이라 ㅠㅠㅠㅠㅠ
그래서 일찍 결혼한 거예요? 조금만 천천히 하지 뭘 그리 급하다고 공지혁 이남자 제대로 미쳤습니다. 나 지금 키괜이 주는 도파민에 절여짐… 키괜 이 씬에서 ㄹㅇ 숨 참고 봄… 제정신 아닌 상태에서 하는 고백이랑 키스(미수)가 이렇게 떨렸나… 남자 눈빛 & 얼굴 감싸는 손이 에바임 장기용 눈 풀려서 살짝 정신 나간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