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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이가 말해주길 기다리다니
고다림씨는 내겁니다! 내돈내산! 결혼하고 싶습니다… 최대한 빨리 오늘자 부제 >> 러브이즈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말해버려 어차피 돈도 다 갚았는데
지혁이가 알게되는건 더 빠를수도? 그러면 그 뒤에도 끌고갈 이야기가 남으니까 회사가 알게되는게 진짜 위기일지도
근데 프로포즈하는것까지 보고싶다
다림이가 혼자만 간직해서... 선우 입장에서 지혁이는 유부녀인거 처음부터 알면서 파워 들이대고 돈까지 주는 미친 불륜 전공 똘아희임 근데 둘이 아무 사연없을때 이미 쌍방인거 알면ㅠ 자연스럽게 놔질거같음... 그걸 겪고도 저렇게까지 희생하며 내 친구 사랑하는 사람보면...
나중에 하영이랑 잘된다고? 말도 안됨 하영선우 열결로 끝날각
다림이는 현실에 치이고 지혁이와 선우의 배려에 감싸진채로 있었는데 선우가 자기가 돈 빌려줄수도 있는데 나한테는 안된다면서 왜 공지혁한테 기대냐고 듣고 공지혁도 당신 남편은 아냐는 소리 해서ㅠㅠㅠㅠㅠㅠㅠ 6개월 인턴이라 조금만 채우고 이제 나가야겠다는 생각하고 사실 거짓말 했다고 고백하려할거같음 근데 문제는 지혁이누나가..
자기자신보다 엄마가 우선인 처지임…근데 나같아도 건강하던 엄마가 하루아침에 심근경색으로 쓰러져서 수술받고 중환자실에 며칠 있었다고 생각하면 엄마생각밖에 안날것같음 엄마랑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고… 게다가 지금 엄마 책임지고 갑자기 생긴 빚 책임질사람도 본인밖에 없고ㅠㅠ 그래서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긴 하지만 그걸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