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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니까 괜찮다해도 지금 30분 거리를 3시간동안 가고있는데.. 아직 도착도 못했는데 내일 진짜 출근 몇시간 전에 나와야되는거지..
어떻게든 빨리 끝내....
진짜 궁금해서 그럼
뭔 거래하는 은행마다 다 돌면서 달력을 받아오래... 추워 죽겠구만 돈도 많은 양반이 그냥 사서쓰지 아오
난 쫄았었는데... 지나고 보니 ㄹㅇ... 같잖은 협박이었어 ㅅㅈㅎ 그 사람들이 뭐 얼마나 대단한 인맥이 있겠어 그 사람들한테 밉보인다고 내 인생 망하지 않더라 그리고 업계가 좁은듯 하면서도 서로 잘 모르고... 아무튼 그때 괜히 쫄아있었던게 후회됨ㅋㅋㅋ
일 하는척 눈치 보기 개힘들다
리스닝파티못봤어아
우리가 쓰는 사무실이라고 하긴 애매하고 방이 5개고 그중에 2개는 합쳐져있는데 안쪽 방은 신발벗고 들어가서 안쪽으로 들어가야 되니까 사람 들어가면 잘 모른단 말야 출근 하자마자 컴퓨터도 못 켜고 거기 들어가서 일한다고 폰 못 보고 있었는데 전화 5통 와있고 카톡으로 어디 아프냐 왜 안 나오냐 와 있음ㅋㅋㅋㅋㅋㅋ 출근 했는
ㄷㄷㄷ
저 팀장 입사한지 한달?됐는데 솔직히 열정넘치는건 인정하는데 윗사람들도 좀 몇개월동안 배우고 나대라곸ㅋㅋ이런식으로 말함 너무 지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가려해; 그리고우리회사는 칼퇴문화인데.. 맨날맨날 야근하고 오늘 아침 여섯시에 메신저가오길래 (폰으로도 보임) 뭐야; 했는데 저 팀장인거야 ㅋㅋㅋㅋㅋ 여섯시에 출근햇나봄 내
내가 뷰티쪽으로 관심이 많기도 해서 이쪽도 생각중인데 피부과 실장은 간호조무사 자격증만 있어도 된다는 말도 봤고.. 아직 많이 알아보기 전이라 잘 몰라.. 면허 낭비인가 싶어서..! 대학다닐때 피부관리사하다가 온 언니도 있었어서.. (간호사는 절대 안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