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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하고 있는 거 보면 하기 무서워짐
요즘 이것저것 일도 잘 안 풀리고, 괜히 스스로가 초라해 보이던 하루였는데… 저녁에 아버지가 갑자기 그러시더군요. “너는 항상 잘하고 있다. 힘든 건 네가 안 도망가고 버텨왔기 때문이야.” 평소 표현 진짜 안 하시는 분인데 그 한마디 듣는데 갑자기 눈물 확 쏟아지더라구요. 괜히 어른 되니까 더 약해지는 건지… 누군가의 말
아 넘어야 되나...?
장발이던 애가 갑자기 숏컷하고 나타났길래 충격+당혹스러움으루 장난으로 와 나 악몽 꾸는 것 같아ㅋㅋㅋ 이랬는데 친구가 엄청 정색하고 화내더니 그 뒤로 언락을 안 해... 난 이 정도 말은 서로 장난일정도로 친구랑 가깝다 생각했는데 걔는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심한 말이었나?? 그냥 그만큼 파격적이었단 뜻인데
키 168에 현장일하는 남자애 해줌 고졸임 잘생긴건아님 근데 술담배안하고 착하고 재밌고 이성문제없음 인성 ㄹㅇ 클린해 친구가 키랑 직업크게 중요하지않다 했는데 (168인거 오키 했고 직업은 따로 안물어봄 걔가) 그래도 내가 인성이나 뭐나 다 괜찮은애라 해서 직업이나 학벌이 보통은 될줄 알았는데 그런 위험한일 하는건지 몰랐
운동 1도안한 내친구 팔뚝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