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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원래 남돌 스치면 다 엮이는 수준인데 쟤가 첨으로 딱 정국만 집어서 얘기함 근데 그때도 뭐 이상한 렉카 쇼츠보고 저러는 줄 알았지 하 강아지 타투 나는 겁나 귀여워 했는데 뒤통수 절라 씨게 맞은 기분이네
홈마들은 연애하면 젤 먼저 알던데 저기도 미리 알고 있었네.. 진짜 저거 겪어보면 어디 가서 말도 못하고 개스트레슨데 참 왤케들 티를 못내서 안달난거임
렛츠기릿같은 소리하네 ㅋ
요즘 이것저것 일도 잘 안 풀리고, 괜히 스스로가 초라해 보이던 하루였는데… 저녁에 아버지가 갑자기 그러시더군요. “너는 항상 잘하고 있다. 힘든 건 네가 안 도망가고 버텨왔기 때문이야.” 평소 표현 진짜 안 하시는 분인데 그 한마디 듣는데 갑자기 눈물 확 쏟아지더라구요. 괜히 어른 되니까 더 약해지는 건지… 누군가의 말
애기랑 같이 안 있는데 얼굴 보면 티남..?
우리가 쓰는 사무실이라고 하긴 애매하고 방이 5개고 그중에 2개는 합쳐져있는데 안쪽 방은 신발벗고 들어가서 안쪽으로 들어가야 되니까 사람 들어가면 잘 모른단 말야 출근 하자마자 컴퓨터도 못 켜고 거기 들어가서 일한다고 폰 못 보고 있었는데 전화 5통 와있고 카톡으로 어디 아프냐 왜 안 나오냐 와 있음ㅋㅋㅋㅋㅋㅋ 출근 했는
가둬두고싶은 진상들만 무프로 가둬둠 ㅋㅋ 그렇게하면 기분 나아짐
장발이던 애가 갑자기 숏컷하고 나타났길래 충격+당혹스러움으루 장난으로 와 나 악몽 꾸는 것 같아ㅋㅋㅋ 이랬는데 친구가 엄청 정색하고 화내더니 그 뒤로 언락을 안 해... 난 이 정도 말은 서로 장난일정도로 친구랑 가깝다 생각했는데 걔는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심한 말이었나?? 그냥 그만큼 파격적이었단 뜻인데
키 168에 현장일하는 남자애 해줌 고졸임 잘생긴건아님 근데 술담배안하고 착하고 재밌고 이성문제없음 인성 ㄹㅇ 클린해 친구가 키랑 직업크게 중요하지않다 했는데 (168인거 오키 했고 직업은 따로 안물어봄 걔가) 그래도 내가 인성이나 뭐나 다 괜찮은애라 해서 직업이나 학벌이 보통은 될줄 알았는데 그런 위험한일 하는건지 몰랐
진짜 개패고싶다 어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