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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0화 봄 더 쌍방 삽질 할 필요 있다고 봐서
공지혁이랑만 있으면 자꾸 제주에서 그 한여름밤의꿈이 생각나고 애틋하고 그랬는데ㅠㅠㅠ 사실 지금 그러면 안된다는거. 그래서 거절당하고 돌아갈때 표정 진짜 충격받은 느낌이었음.. 다림이한테 지혁이는 네잎클로버같은 사람이었는데 그렇게 감히 내가 대하면 안된건 알아서ㅠㅠㅠㅠ 그래서 예고에서도 길바닥에서 우는듯... 공지혁한테 얼
그래서 일찍 결혼한 거예요? 조금만 천천히 하지 뭘 그리 급하다고 공지혁 이남자 제대로 미쳤습니다. 나 지금 키괜이 주는 도파민에 절여짐… 키괜 이 씬에서 ㄹㅇ 숨 참고 봄… 제정신 아닌 상태에서 하는 고백이랑 키스(미수)가 이렇게 떨렸나… 남자 눈빛 & 얼굴 감싸는 손이 에바임 장기용 눈 풀려서 살짝 정신 나간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