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혁이랑만 있으면 자꾸 제주에서 그 한여름밤의꿈이 생각나고 애틋하고 그랬는데ㅠㅠㅠ 사실 지금 그러면 안된다는거. 그래서 거절당하고 돌아갈때 표정 진짜 충격받은 느낌이었음.. 다림이한테 지혁이는 네잎클로버같은 사람이었는데 그렇게 감히 내가 대하면 안된건 알아서ㅠㅠㅠㅠ 그래서 예고에서도 길바닥에서 우는듯... 공지혁한테 얼마나 큰 상처를 준걸 알아서 다림이도 자기가 애딸린유부 연기해야한다는 걸 제대로 느낀듯..
"The internet's heart is breaking for Darim, who's realizing the weight of her choices and the pain she's inflicted. Feels like a tragic K-drama ending bre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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